45세 사유리, 탄탄한 ‘애플힙’ 만드는 중… 어떤 운동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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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45)가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사유리는 케틀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고 있다.
사유리가 스쿼트 중 사용한 케틀벨은 쇠공에 손잡이가 달린 목탁 형태의 운동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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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사유리는 케틀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고 있다. 스쿼트 자세를 완벽하게 구사한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된 엉덩이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했다. 그는 아들을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유리가 한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유리가 스쿼트 중 사용한 케틀벨은 쇠공에 손잡이가 달린 목탁 형태의 운동 기구다. 케틀벨을 활용하면 팔다리 근육은 물론 코어의 근육까지 단련된다. 유연성과 심폐조절력도 키울 수 있다. 또 손잡이가 두꺼워 악력도 강화된다.
한편, 엉덩이 근육을 키울 때는 브릿지 자세도 도움이 된다. 브릿지는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자세다. 우선 누운 상태에서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채 다리를 골반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그리고 허리의 C자 곡선을 유지한다. 무릎에 힘을 주지 말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면서 그대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5초간 유지한 다음 척추를 분절해서 하나씩 내린 후, 엉덩이를 내리면서 천천히 조인 힘도 풀면 된다. 이 과정을 10~15회 반복한다. 이때 엉덩이를 너무 높이 들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허리가 아프면 엉덩이를 땅에서 5cm 정도만 들어 올리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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