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효과? 이주빈, 이탈리아서도 알아봐 "화장하고 다녀야" (텐트밖)

조혜진 기자 2024. 11.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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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이주빈이 이탈리아 팬을 만났다.

1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환상의 섬 카프리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현지에서 이주빈에게 사진 요청을 하는 외국인 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빈은 흔쾌히 팬과 사진을 찍어줬고, 사진을 촬영하는 사이 멤버들은 뒤에서 "슈퍼스타 이주빈"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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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이주빈이 이탈리아 팬을 만났다.

1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환상의 섬 카프리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부지런히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했다. 그러던 중, 현지에서 이주빈에게 사진 요청을 하는 외국인 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페리에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한 외국인 커플이 이주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더니 그에게 다가왔다. 그러면서 이주빈에게 "사진 한 장 찍어도 되나"며 사진을 요청했다. 

이주빈은 흔쾌히 팬과 사진을 찍어줬고, 사진을 촬영하는 사이 멤버들은 뒤에서 "슈퍼스타 이주빈"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빈은 "만나서 반가웠다"며 팬과 인사를 주고받기도 했다.

이후 이세영은 "전세계에서 다 알아본다"며 언니의 인기에 뿌듯해 했고, 이주빈은 "앞으로 화장 좀 하고 다니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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