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후지산 둘레길과 최대 고원 트레킹

2024. 11. 15. 0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엘트레킹

해외 오지 트레킹 전문여행사 아이엘트레킹은 일본 후지산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후지산 둘레길 4일’ 프로그램과 일본 최대 고원 습지 ‘오제’에서 펼쳐지는 귀중한 야생화 꽃길 트레킹 4일을 진행한다.

후지산 둘레길은 도쿄 에도시대 정서가 남아 있는 아사쿠사에서 시작한다. 2일차에후지산 조망 명소 아사기리고원 전망대에서 진마폭포-고다누키습원-다누키호수로 이어지는 트레킹을 한다. 후지산 서쪽 기슭, 아사기리 고원에서 후지산 정상을 볼 수 있다. 3일차에 후지 5호 중 수심이 제일 깊은 모토스고에서후지산을 조망한다. 나카노쿠라전망대-파노라마전망대 등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3시간 트레킹한다. 쇼지신사와 숲의 바다가 펼쳐진 아오키가하라 쥬카이-풍혈 산책으로 3박 4일간후지산 둘레길이 마무리된다.

오제 국립공원은 일본의 가장 큰 고원 습지 중 한 곳을 포함한 여러 경이로운 자연환경을 아우르는 산악 지역이다. 오제에는 다양한 식물군과 일본 담비, 일본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 같은 희귀 야생 동물이 서식한다. ‘오제트레킹 4일’ 프로그램은 이런 아름다운 습지 오제를 둘러보며 수천 년 전부터 간직해온 자연을 둘러보는 특별한 산책이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문의 02-543-1177

배문선 조인스랜드 기자 bae.moonsu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