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세종 땅 한 평, 서울 땅 한 평과 맞먹는 때 온다"
『땅 투자, 나는 이렇게 1억으로 100억을 만들었다』
『땅 투자, 나는 이렇게 1억으로 100억을 만들었다』(생각나눔)의 저자 정옥근씨는 “토지 투자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며 “그동안 경험한 사실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기술해 독자가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저자는 토지 투자를 원하는 사람에게 “느긋한 마음과 농작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보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농부가 농작물을 가꿀 때 거름을 하고 비료를 주며 병충해를 예방하고 잡초를 뽑는 등의 수고를 하지만, 태양이 빛을 비추고 때에 따라 비가 오고 밤에는 이슬이 내려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등 자연이 주는 혜택은 무궁무진하다. 이는 도저히 농부가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토지에 투자하는 것은 농부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바라보는 것과 같이 투자 지역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도시가 발전해 그 토지에 미치는 영향을 바라보는 안목이 요구된다”면서 세종시를 주목해보라고 권한다.
그는 특히 “세종은 한국의 워싱턴 DC가 된다고 확신하며, 세종의 땅 한 평은 서울의 땅 한 평과 맞먹는 시절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전화번호(010-3337-4947)로 주소를 남기면 책을 우편으로 보내준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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