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 둘러싸인 한소희, '2천만원' 들여 지운 타투 또 보이네 

조혜진 기자 2024. 11. 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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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자유로운 분위기가 엿보이는 근황을 공유했다.

한소희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2천만 원을 들여 타투를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영화 '폭설'로 관객과 만났으며 절친인 배우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에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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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자유로운 분위기가 엿보이는 근황을 공유했다.

한소희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가 한 명품 브랜드에서 받은 선물에 둘러싸인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한소희는 튜브톱을 입어 드러난 어깨와 팔에 타투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2천만 원을 들여 타투를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타투 스티커로 기분 전환을 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종종 타투 스티커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영화 '폭설'로 관객과 만났으며 절친인 배우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에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사진=한소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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