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오리 대가리 쪽쪽…홍어 귀신도 놀란 홍콩 음식
■ 홍콩백끼 - 길거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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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 홍어’처럼 괴이한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이라지만 냄새 풍기는 홍어를 노점에서 대놓고 팔지는 않는다. 홍콩은 다르다. 거리마다, 시장마다 별의별 음식이 죄 나와 있다. 오리 머리 조림, 취두부 튀김, 돼지 귀 꼬치, 암뽕(암퇘지 자궁) 조림 등. 홍콩 거리를 거닐다 보면 그 지지고 볶고 굽는 냄새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만다. 홍콩에서 꼭 맛봐야 할 4가지 길거리 음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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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소울푸드 - 카레위단
미션 임파서블? - 오리 머리
더위 잡는 특효약 - 량차
훔치고 싶은 감칠맛 - 주청펀
■ 홍콩백끼-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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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재 ‘뚱뚱한 여자’ 주문” 홍콩 포차만 있는 비밀 암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0009
“고무줄 매력” 백종원 홀렸다, 달인의 엉덩이로 만든 국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1712
엽기 통돼지 맛 놀라웠다…‘홍콩 마동석’ 2시간 묘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6463
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따거…주윤발은 이런 식당만 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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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백종현 기자 plove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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