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명품보다 빛나는 쇄골 라인에 지웠던 타투 ‘또’

이주인 2024. 11. 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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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SNS 캡처

배우 한소희가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선물에 둘러싸인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한소희는 “thank you”(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명품 브랜드 D사가 한소희의 11월 18일 생일을 앞두고 선물을 보내 축하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명품 D사 쇼핑백 옆에 앉아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체크무늬 튜브톱 원피스를 입어 시원하게 드러낸 어깨 라인과 쇄골에는 타투 스티커가 자리하고 있어 여전한 타투 사랑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공주님”, “내 사랑 생일 축하해” 등 반응을 남겼다.

앞서 한소희는 배우 데뷔 전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2000만원 상당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기분 전환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프로젝트 Y’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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