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10기 정숙 "혼자 나가지 않을 것"…재도전에 의지 '활활' (나솔사계)

임나빈 기자 2024. 11. 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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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이 이번에는 꼭 커플이 되서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0기 영숙은 "사실 출연을 많이 고민했거든요. 근데 22기 돌싱 특집 보니까 마지막에 결혼 커플이 나오더라고요"라면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10기 정숙은 "혼자 나가지 않으리라. 옆에 꼭 두고 같이 가리라"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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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10기 정숙이 이번에는 꼭 커플이 되서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4일 방송된 ENA,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87회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로 돌싱 특집으로 꾸며져 3MC 데프콘·경리·윤보미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솔로나라 이후의 근황을 밝힌 뒤, 솔로민박을 찾아 로맨스 A/S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첫 등장한 10기 영숙은 "촬영 끝나고 나서 2년 동안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라고 고백했다.

10기 영숙은 "사실 출연을 많이 고민했거든요. 근데 22기 돌싱 특집 보니까 마지막에 결혼 커플이 나오더라고요"라면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음으로 등장한 10기 정숙은 "이번에도 요리를 많이 할 예정이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니요, 안 할거예요. 제 남자한테만 해줄 거예요"라고 못박았다.

이어 "이번엔 요리 안 하고 이야기 많이 하고 데이트 하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근데 뭐 가져오셨다던데?"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10기 정숙은 "예, 곱창전골 가져왔어요. 아침에 미리 끓여왔어요"라며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10기 정숙은 "혼자 나가지 않으리라. 옆에 꼭 두고 같이 가리라"라고 다짐했다. 

사진=ENA, SBS Plus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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