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중고등학생 기도 운동 바람 불다 [라이트온]
명정삼 2024. 11. 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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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14일 대전에서는 중·고등학생 기도불씨 운동 '라이트온' 집회가 열렸다.
올해 마지막 라이트온 집회는 서구 가장동 한사랑감리교회(조성철 목사)에서 오후 7시부터 '전신갑주'를 주제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다.
이어 송 목사는 "라이트온은 매년 4번의 예배를 드린다 두 번의 광장집회와 두 번의 오픈예배인데, 광장집회 때는 전국에서 수많은 분이 오셔서예배를 드리고 기도모임을 결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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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에서 일어나는 순수 기도 운동…우리는 학교에서도 기도합니다
수능일인 14일 대전에서는 중·고등학생 기도불씨 운동 '라이트온' 집회가 열렸다.
올해 마지막 라이트온 집회는 서구 가장동 한사랑감리교회(조성철 목사)에서 오후 7시부터 ‘전신갑주’를 주제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수능 수험생을 위한 식사를 준비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올띵스'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연 집회는 박찬열 목사(노트 처지)의 '복음은 사람을 바꾼다'는 설교로 은혜를 나눴다.
오늘 수능 시험을 치른 호수돈 여자고등학교 박찬미 학생은 "수능 시험을 보고 피곤한 마음에 집으로 갈까 했지만 집회에 참여하길 잘했다"며 "처음 기도 모임을 시작했을 때는 만류하는 선생님도 계셨지만 이제는 선생님도 함께하고 있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수능일인 14일 대전에서는 중·고등학생 기도불씨 운동 '라이트온' 집회가 열렸다.
올해 마지막 라이트온 집회는 서구 가장동 한사랑감리교회(조성철 목사)에서 오후 7시부터 ‘전신갑주’를 주제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수능 수험생을 위한 식사를 준비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올띵스'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연 집회는 박찬열 목사(노트 처지)의 '복음은 사람을 바꾼다'는 설교로 은혜를 나눴다.
오늘 수능 시험을 치른 호수돈 여자고등학교 박찬미 학생은 "수능 시험을 보고 피곤한 마음에 집으로 갈까 했지만 집회에 참여하길 잘했다"며 "처음 기도 모임을 시작했을 때는 만류하는 선생님도 계셨지만 이제는 선생님도 함께하고 있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송해관 대전태평교회 목사는 "하나님의 일하심은 너무 놀랍습니다 바라보며 충성하고 순종할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 목사는 "라이트온은 매년 4번의 예배를 드린다 두 번의 광장집회와 두 번의 오픈예배인데, 광장집회 때는 전국에서 수많은 분이 오셔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모임을 결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트온 집회는 2022년 가을 시작해 이번이 11번째 예배며, 짧은 기간이지만 부흥이 일어나 60여 교에서 연대하고 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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