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기온 20도 ‘포근’ [날씨]
김재민 2024. 11. 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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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새벽까지, 충청권은 아침까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4∼1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경남 남해안 5∼10mm, 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5mm 미만, 제주도 10∼60mm다.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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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새벽까지, 충청권은 아침까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4∼1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경남 남해안 5∼10mm, 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5mm 미만, 제주도 10∼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 13도~최고 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김재민 기자 jae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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