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7년 차 가수'인데…무대 내려오자마자 '세차장 알바' (특종세상)

조혜진 기자 2024. 11. 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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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최대성이 무대 아래, 아르바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트로트 가수 최대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7년 차 트로트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였지만 틈이 날 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했다.

최대성은 "제가 무명가수이다 보니까, 일이 없을 때는 가정에 돈을 가져다 주지 못하니까 이런 아르바이트 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시작했다"며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이렇게 열심히 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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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특종세상' 최대성이 무대 아래, 아르바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트로트 가수 최대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대성은 한 방송 프로그램의 노래 경연대회에서 5연승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바. 이날 최대성은 노래교실 무대에 올라 구성진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무대를 마친 그는 주차장에서 무대 의상을 갈아입고, 서둘러 어딘가로 이동했다. 그는 바로 세차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섰던 것. 

7년 차 트로트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였지만 틈이 날 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했다. 최대성은 "제가 무명가수이다 보니까, 일이 없을 때는 가정에 돈을 가져다 주지 못하니까 이런 아르바이트 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시작했다"며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이렇게 열심히 살 것"이라고 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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