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6일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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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민사회와 공익 활동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2024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를 오는 16일 전일빌딩245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손명희 광주시 시민소통과장은 "광주는 시민사회가 활발히 활동하는 도시로,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익활동 의미를 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다"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공익활동에 관심을 갖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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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인권·사회복지 등 공익적 가치 공유
광주시는 시민사회와 공익 활동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2024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를 오는 16일 전일빌딩245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서와 공익활동, 반가워 시민사회’를 주제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광주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 마련한 첫 번째 축제로, 환경·교육·인권·사회복지 등 공익활동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사회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 공익활동 네트워크 등이 열린다. 또 공익활동 가치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 영역별 맞춤형 부스를 운영한다. 포토존, 스탬프투어, 기념품 증정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손명희 광주시 시민소통과장은 “광주는 시민사회가 활발히 활동하는 도시로,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익활동 의미를 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다”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공익활동에 관심을 갖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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