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박스 제조공장 비닐하우스서 화재···2명 부상

박채오 2024. 11.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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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비닐하우스 모습. 부산소방본부

14일 오후 3시쯤 부산 강서구 가동동의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 내 파지 적재장소(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불을 끄다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이날 오후 3시 46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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