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안일함' 반성했다…"이제 44살, 걱정 돼" (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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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나이를 실감하며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세 번째 방문이라고 밝힌 손태영은 "등이랑 얼굴 관리를 해주신다. 얼굴은 부드러운 경락 스타일이고, 등은 기계로 풀어주신다. 확실히 갔다 오면 어깨 뭉친 곳이 많이 풀려서 좋더라"고 효과를 덧붙였다.
미국에 거주하면서 피부과를 방문하기 어려워 한 번도 간 적이 없다는 손태영은 "뭔가를 찾기도 어렵고 동네 가까운 곳이 좋다. 동네 근처라서 관리를 받게 됐다"고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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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나이를 실감하며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딸이랑 방 정리하다가 화난 손태영 (feat.드디어 미국 온 남편 권상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이른 아침부터 두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뒤 자기 관리에 힘쓰는 일상을 공유했다.
캡모자와 편안한 티서츠 차림의 손태영은 "요즘 계속 등이랑 피로도가 있어서 지인이 스킨케어를 소개시켜 줬다"며 2주에 한 번씩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세 번째 방문이라고 밝힌 손태영은 "등이랑 얼굴 관리를 해주신다. 얼굴은 부드러운 경락 스타일이고, 등은 기계로 풀어주신다. 확실히 갔다 오면 어깨 뭉친 곳이 많이 풀려서 좋더라"고 효과를 덧붙였다.
빨래가 돌아가는 사이 관리를 마친 손태영은 "44세라 이제 걱정이 좀 되더라. 홈 케어는 지금도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등이나 어깨가 아플 때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요즘 어린 친구들도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한다. 저는 직업인데도 '너무 안일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해야 겠더라. 나이도 40대 중반이고"라며 특별히 힘쓰게 된 이유를 말했다.
미국에 거주하면서 피부과를 방문하기 어려워 한 번도 간 적이 없다는 손태영은 "뭔가를 찾기도 어렵고 동네 가까운 곳이 좋다. 동네 근처라서 관리를 받게 됐다"고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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