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단풍 절정인 청와대에 등장한 천공
권우성 2024. 11. 14.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천공이 14일 오후 현재는 개방된 청와대 관저에서 일행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됐다.
사진을 제공한 박경화씨에 따르면 "영상 촬영을 위해 일행 몇명과 함께 온 것 같았다. 흰 옷을 입고 눈에 띄는 모습이라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고, 알아본 시민들이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 사진제공 박경화 |
▲ 청와대 대통령 관저 입구인 인수문앞에선 천공. |
ⓒ 사진제공 박경화 |
윤석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천공이 14일 오후 현재는 개방된 청와대 관저에서 일행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됐다.
사진을 제공한 박경화씨에 따르면 "영상 촬영을 위해 일행 몇명과 함께 온 것 같았다. 흰 옷을 입고 눈에 띄는 모습이라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고, 알아본 시민들이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인 지난 2021년 10월 TV토론에서 윤석열 후보는 "스스로 윤석열 후보 멘토라 하는 천공 스승님 아십니까?"라는 유승민 후보의 질문에 '알긴 안다'고 인정했으나, 토론회가 끝난 후 유 후보에게 "정법(천공)은 미신이 아니다. 미신이라고 하면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 정법 유튜브를 봐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정법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 4B와 동덕여대 공학 전환… '남자 보이콧'이 뭐길래
- '김건희 특검' 3번째 통과, 국힘 전원 표결 불참... 28일 재표결 예상
- "이젠 국민 모두의 전태일, 그 이름 딴 병원 건립 도와주세요"
- "대법원 예산 증액이 야당의 회유책?" <조선> 주장 따져보니
- 붉은 산수유와 핏빛 '여순 사건'은 뗄 수 없다
- 윤상현 "경선→김영선 전략공천? 허황된 소설"
- '김건희 특검법' 패싱, 예방 성격 '특별감찰관' 추진하는 여당
- [오마이포토2024] 밝은 표정으로 윤 대통령 환송하는 한동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