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경남 1교시 결시율 9.18%…전년비 0.79% 감소

강종효 2024. 11. 14.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수시 모집 경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 및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재학생 수가 증가해 수능에서 반드시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하므로 결시생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9.97%보다 0.79% 감소한 수치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75명 중 2만9707명이며 1교시 결시자는 총 2726명으로 집계되었다. 


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 지구가 9689명 가운데 755명(7.79%)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진주 지구 5333명 가운데 486명(9.11%), 통영 지구 3588명 가운데 428명(11.93%), 거창 지구 989명 가운데 116명(11.73%), 밀양 지구 1157명 가운데 147명(12.71%), 김해 지구 5316명 가운데 462명(8.69%), 양산지구 3635명 가운데 332명(9.13%)이 결시했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수시 모집 경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 및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재학생 수가 증가해 수능에서 반드시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하므로 결시생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