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익 2401억…전년比 6.4%↑
황현욱 2024. 11. 14.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카드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763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대비 11.4% 늘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 체계 개편 및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등 상품 경쟁력 강화와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을 통해 확보한 건전성 여력으로 금융 취급액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와 함께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유지하는 등 자산건전성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와이프 죽었지만 조문 사절입니다" 오열하던 男직원 '소름'
-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 유죄 명백…죄질 나빠 벌금 100만원 이상 선고될 것" [법조계에 물
- 디자인산업 대전환 AI로 시동…'디자인코리아 2024' 개최
- '이재명 1심 선고' 맞물려…관망하던 비명계 언제 본격 움직이나 [정국 기상대]
- "집들이서 친구남편이 절 성추행 하는데…남편은 내 친구와 몰래 스킨십"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대만·일본 넘지 못한 류중일호 "포기할 상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