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화순 ‘만원 임대주택’에 아파트 100세대 지원…청년 주거 안정 기여
조유정 2024. 11. 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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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14일 전남 화순군이 추진하는 '만원 임대주택 공급 사업'에 내년에도 아파트 100세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만원 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방 소멸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화순군의 만원 임대주택 사업은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우수한 정책으로 부영그룹도 그 뜻에 크게 공감하며 사회 기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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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14일 전남 화순군이 추진하는 ‘만원 임대주택 공급 사업’에 내년에도 아파트 100세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만원 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3년째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2025년 ‘화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화순 사랑 부영 임대아파트는 지상 13~15층, 26개 동으로 구성된 총 4595 세대의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39~59㎡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방 소멸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화순군의 만원 임대주택 사업은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우수한 정책으로 부영그룹도 그 뜻에 크게 공감하며 사회 기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유정 기자 youju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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