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유아 영어 강사 양성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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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영유아 영어 교육 프로그램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운영을 위해 영유아 영어 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외국인 15명, 내국인 15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과정은 어린이 테솔(TESOL) 기반으로 구성돼 영유아 맞춤형 영어 교수법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수강생은 6주간 교육을 마치면 부산글로벌빌리지 민간자격증을 발급받아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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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영유아 영어 교육 프로그램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운영을 위해 영유아 영어 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외국인 15명, 내국인 15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과정은 어린이 테솔(TESOL) 기반으로 구성돼 영유아 맞춤형 영어 교수법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수강생은 6주간 교육을 마치면 부산글로벌빌리지 민간자격증을 발급받아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에서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정원을 초과하면 선발 시험을 거쳐 참여자를 선정한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 시민과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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