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서울대병원과 유산기부문화 확산 위한 MOU

황인욱 2024. 11. 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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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4일 서울대학교병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NH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다양한 자산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법률 및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용 신탁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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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대용신탁 통해 다양한 자산 기부 가능
지난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와 김영태 서울대학병원 병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4일 서울대학교병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NH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다양한 자산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법률 및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용 신탁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분들에게 의료발전을 위한 연구기금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의 참여를 확산하고, 그에 필요한 법률·세무·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당사가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의료교육과 연구 및 진료 등의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유산기부 문의는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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