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 신차용 타이어 공급

김형호 2024. 11. 14.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폭스바겐의 '파사트'와 스코다의 '수퍼브'에 신차용 타이어로 엑스타 HS52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사트와 수퍼브에 공급되는 '엑스타 HS52' 공급 사이즈는 215/60 R16이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은 "폭스바겐과 스코다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사트·수퍼브 차량에 '엑스타' 공급

[김형호 기자]

 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 신차용 타이어 공급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폭스바겐의 '파사트'와 스코다의 '수퍼브'에 신차용 타이어로 엑스타 HS52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폭스바겐과 스코다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산하에 있는 브랜드다. 각각 독일과 체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다.

폭스바겐의 '파사트' 차량은 전세계 중형차 중 최초로 3000만대 이상 판매된 장수 모델이자 베스트 셀링 세단 모델이다.

스코다의 '수퍼브'는 스코다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풍부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파사트와 수퍼브에 공급되는 '엑스타 HS52' 공급 사이즈는 215/60 R16이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HS52
ⓒ 금호타이어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타이어다. 세단과 스포츠 차량 모두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은 "폭스바겐과 스코다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