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1교시 결시율 10%…46만6287명 응시

김영원 2024. 11. 14.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10%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시율은 10.07%로 지난해 10.6%와 유사하다.

시도별로는 충남(13.24%)에서 결시율이 가장 높았다.

결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7.29%)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결시율 10.6%와 비슷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10%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1교시 국어영역에 지원자 51만8497명 중 5만2210명이 결시했다고 밝혔다. 결시율은 10.07%로 지난해 10.6%와 유사하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응시자 수는 46만6287명, 응시율은 89.93%다.

시도별로는 충남(13.24%)에서 결시율이 가장 높았다. 인천(13.10%), 충북(11.87%), 강원(11.68%) 등이 뒤를 이었다.

결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7.29%)이었다. 다음으로 광주(7.61%), 대구(7.79%), 울산(7.97%) 순이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