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3분기 누적 순익 1조5780억…전년比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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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DB손보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5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4539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대비 24.9% 증가했다.
장기보험에서 안정적 신계약 성장세와 전분기 대비 상승한 계약서비스마진(CSM) 배수, 의료파업 지속에 따른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세 등으로 1조2026억원의 누적 보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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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DB손보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5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4539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대비 24.9% 증가했다.
장기보험에서 안정적 신계약 성장세와 전분기 대비 상승한 계약서비스마진(CSM) 배수, 의료파업 지속에 따른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세 등으로 1조2026억원의 누적 보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자동차보험에서는 요율인하에 따른 대당경과보험료 감소 지속, 손해율 상승 등으로 누적 영업이익 180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채권 등 구조적 이익 중심의 선별적 대체투자를 기반으로 분기 기준 3.61%, 누계기준 3.43%의 안정적 투자 수익률을 보였다. 채권 등의 처분이익과 금리하락에 따른 FVPL 자산 평가이익 등으로 분기기준 2448억원,누계기준 6195억원의 안정적 투자이익을 나타냈다.
3분기 말 CSM은 13조1750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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