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여사의 빈자리

권우성 2024. 11.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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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페루 APEC정상회의와 브라질 G20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성남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국익과 관련해 꼭 해야 된다는 게 아니면 (김건희 여사 대외활동을)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20차례의 해외순방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은 것은 지난해 8월 한미일정상회의를 위한 미국 방문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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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권우성

윤석열 대통령이 페루 APEC정상회의와 브라질 G20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성남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국익과 관련해 꼭 해야 된다는 게 아니면 (김건희 여사 대외활동을)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20차례의 해외순방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은 것은 지난해 8월 한미일정상회의를 위한 미국 방문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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