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박명수와 친분 과시 "새벽에 영통 하는 사이…너무 감사했다" (라디오쇼)

윤채현 기자 2024. 11. 14.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헨리가 박명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헨리에 "우리 친분이 있지 않냐"라며 구면임을 전했다.

헨리가 "새벽에 영상 통화를 같이 한 적도 있다. 갑자기 거셨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친해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받아쳤다.

이에 헨리는 "너무 좋아서 그렇다"라고 해명하자 박명수는 "헨리랑은 콜라보도 같이 하고 방송도 같이한 적 있다. 헨리 예뻐한다"라며 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헨리가 박명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의 뮤직 페스티벌'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나라는 가수'에 출연 중인 가수 헨리, 화사, 안신애, 구름, 자이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명수는 헨리에 "우리 친분이 있지 않냐"라며 구면임을 전했다. 헨리가 "새벽에 영상 통화를 같이 한 적도 있다. 갑자기 거셨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친해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받아쳤다.

이에 헨리는 "너무 좋아서 그렇다"라고 해명하자 박명수는 "헨리랑은 콜라보도 같이 하고 방송도 같이한 적 있다. 헨리 예뻐한다"라며 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는 화사와의 친분도 드러냈다. 그는 "화사랑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 화사 들어올 때 주말 연속극 배우인 줄 알았다. 저희 드라마 팀 자주 나온다. 탤런트인가 했는데 화사였다"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또한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에 박명수는 "이런 거 반칙이다. 이성한테 악기 쓰는 건 반칙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KBS CoolFM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