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저게 다 얼마야" 알베르토, 초호화 통영 굴 먹방에 깜짝 (어서와)

김현정 기자 2024. 11. 14.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코 친구들이 통영 바다의 맛에 도전한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내륙 국가에서 온 탓에 유럽에선 비싸게 취급되는 해산물이자 통영의 명물인 굴을 첫 메뉴로 선택한 것이다.

필립은 끝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통영의 맛, 굴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해산물 챌린지의 결말은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체코 친구들이 통영 바다의 맛에 도전한다.

14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의 해산물 먹방에 나선다.

통영에 도착한 체코 삼인방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바로 굴 전문점.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내륙 국가에서 온 탓에 유럽에선 비싸게 취급되는 해산물이자 통영의 명물인 굴을 첫 메뉴로 선택한 것이다.

굴의 산지 통영답게 생굴과 굴찜으로 시작해 굴전, 굴밥, 굴삼합까지 굴로 만든 요리가 끊임없이 등장하자 MC 알베르토와 호스트 제이컵은 눈을 휘둥그레 뜨며 “저걸 다 합치면 유럽에선 얼마야”라며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굴 요리가 등장하자 표정이 굳어가는 한 명이 있었으니, 바로 해산물이라면 몸서리치는 해산물 헤이터 필립이다.

평소 해산물의 ‘ㅎ’자만 들어도 얼굴이 창백해질 정도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갖고 있던 그가 무려 30년 만에 생애 첫 굴 먹방 도전에 나선다. 이에 지켜보던 MC 김준현은 “통영 굴로 해산물을 못 뚫으면 세상 어디서도 못 뚫는다”라며 통영 굴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필립은 끝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통영의 맛, 굴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해산물 챌린지의 결말은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