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대전복합터미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4. 11. 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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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오는 15∼16일 2일간 대전복합터미널 앞 광장(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군은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롤렛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무선충전기, 수건, 우산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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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오는 15∼16일 2일간 대전복합터미널 앞 광장(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군은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롤렛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무선충전기, 수건, 우산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옥천에 기부하는 경우 '고향사랑e음'을 통해 받는 답례품 외에 지역 특산품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3일까지 1억 4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지난해 모금액을 합치면 4억 2천만 원 가까이 된다. 군은 연말까지 총모금액 5억 원 이상을 달성해 내년부터 기부금을 활용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체, 공공기관 등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해서 모금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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