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자회사 SPC GFS, '몬즈컴퍼니'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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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 SPC GFS가 SPC삼립의 또 다른 자회사인 몬즈컴퍼니를 흡수합병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의 플랫폼 사업 역량을 합쳐 ▲판매 상품 다양화 ▲전국 물류망 확대 ▲온라인 유통 확장 ▲운영 효율성 등을 통해 B2B 식자재 유통 사업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SPC GFS 관계자는 "급식·마트·외식 식자재에서 베이커리·카페 소재로 확장시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베이킹몬을 활용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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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SPC삼립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 SPC GFS가 SPC삼립의 또 다른 자회사인 몬즈컴퍼니를 흡수합병한다고 14일 밝혔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양사의 플랫폼 사업 역량을 합쳐 ▲판매 상품 다양화 ▲전국 물류망 확대 ▲온라인 유통 확장 ▲운영 효율성 등을 통해 B2B 식자재 유통 사업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SPC GFS 관계자는 "급식·마트·외식 식자재에서 베이커리·카페 소재로 확장시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베이킹몬을 활용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몬즈컴퍼니는 베이커리·카페 식자재 유통 온라인 플랫폼 '베이킹몬을 운영하는 회사다. 2021년 SPC삼립에 피인수, 현재 매출은 1000억원 규모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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