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소년 출입 동전노래연습장 특별점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11.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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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등록된 동전노래연습장 11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수능 이후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무인 동전 노래연습장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영업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수능 이후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이 안심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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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등록된 동전노래연습장 11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수능 이후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무인 동전 노래연습장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영업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주류 판매·제공과 보관, 반입 묵인 행위 ▲그 밖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 경미한 위반은 현지 시정하고 중대·고의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수능 이후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이 안심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청.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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