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시가 중국의 녹색 도시를 비추다

보도자료 원문 2024. 11. 14.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닝, 중국 2024년 11월 14일 /AsiaNet=연합뉴스/-- 11월 9일, 중국작가협회 시문학지(Poetry Journal of the China Writers Association)와 난닝시 당위원회 선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난닝 국제 시 주간(Second Nanning International Poetry Week)이 공식적으로 개막했다.

제2회 중국-아세안(난닝) 문화의 달(China-ASEAN (Nanning) Cultural Month)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제2회 난닝 국제 시 주간은 '시가 녹색 도시를 비추다(Let Poetry Illuminate the Green City)'라는 주제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nd Nanning International Poetry Week

-- 제2회 난닝 국제 시 주간 개막

AsiaNet 0200524

난닝, 중국 2024년 11월 14일 /AsiaNet=연합뉴스/-- 11월 9일, 중국작가협회 시문학지(Poetry Journal of the China Writers Association)와 난닝시 당위원회 선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난닝 국제 시 주간(Second Nanning International Poetry Week)이 공식적으로 개막했다. 중국과 국외의 시인들이 시를 기념하고 녹색 도시 난닝의 시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모였다.

제2회 중국-아세안(난닝) 문화의 달(China-ASEAN (Nanning) Cultural Month)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제2회 난닝 국제 시 주간은 '시가 녹색 도시를 비추다(Let Poetry Illuminate the Green City)'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시를 매개로, 꿈을 원동력으로 삼아 국제 문화 교류의 창을 열고 '시와 먼 지평선'으로 가는 다리를 놓는다. 중국의 여러 성(省)과 지역, 콜롬비아,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 온 70여 명의 시인이 시(詩)라는 이름으로 난닝에 모여 문화 교류의 장에 함께 기여한다.

이 행사는 제1회 시 주간에 창작된 116편의 시로 구성된 시 선집 '시가 있는 녹색 도시(Poetic Green City)'의 출간과 시 낭송회, 창작 현장 학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인들은 판룽 커뮤니티, 핑루 운하, 동부 산업 신도시, 청수산, 삼가량항, 중국 재스민 정원, 산리 양두 등 난닝의 명소를 방문하고 '러브 인 난닝(Love in Nanning)' 싱글 음악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난닝의 현대적인 도시 경관, 활기찬 발전상, 번화한 도시 생활을 경험하며 더 창의적인 영감을 얻고 난닝의 다채롭고 시적인 초상을 그려 나갈 것이다.

난닝은 시를 '중국의 녹색 도시'의 문화적 상징으로 삼아 시를 통해 우정을 키우고, 난닝과 광시의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더 많은 시 창작을 목표로 한다. 이 시들을 통해 사람들이 시에 더 친숙해지고, 난닝에 시적 정서가 고취될 것이다. 또한 중국과 세계 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이해를 심화하며, 문명의 공유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the Nanning Municipal Party Committee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