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생일날 겹경사 맞았다…"제가 할배가 됐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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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로버트 할리(본명 하일)가 할아버지가 됐다.
로버트 할리는 13일 오후 "제가 할배가 됐네예! 하하원 만나보시죠! 우리며느리가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22년 8월 장남 하재선의 약혼 소식을 알렸고, 2023년 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1960년생으로 만 64세인 로버트 할리는 1994년 처음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1997년 귀화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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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본명 하일)가 할아버지가 됐다.
로버트 할리는 13일 오후 "제가 할배가 됐네예! 하하원 만나보시죠! 우리며느리가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의 손녀 하원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64번째 생일을 앞두고 전해진 희소식에 현진영은 "축하해요 할리할배"라는 축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22년 8월 장남 하재선의 약혼 소식을 알렸고, 2023년 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1년 10개월 만에 손녀를 본 할리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60년생으로 만 64세인 로버트 할리는 1994년 처음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1997년 귀화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의 시간을 갖던 그는 최근 아내와 함께 가상 이혼예능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 로버트 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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