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이준혁 로맨스 '나의 완벽한 비서', 1월 3일 첫 방송…'열혈사제2' 후속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2024. 11. 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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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2025년 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당초 '인사하는 사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지만, 작품의 서사와 톤앤매너를 좀더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로 제목을 확정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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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2025년 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당초 '인사하는 사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지만, 작품의 서사와 톤앤매너를 좀더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로 제목을 확정했다.

'로코퀸' 한지민과 새로운 '로코킹' 등극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준혁의 만남이 기대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 대표 지윤의 사무실이 담겨 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사무실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그 햇살을 따라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잘 정돈된 책상이 보인다. 업무 효율이 절로 올라 갈 것만 같은 이 책상은 누군가의 다정한 손길이 더해졌다.

바로 지윤의 완벽한 비서 은호다. 보기만 해도 안정감을 주는 향긋한 라벤더 화분에 붙어 있는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이라는 그의 메모는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띄우게 한다. 이미지만으로도 그 완벽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로코퀸' 한지민은 이번엔 일 밖에 모르는 까칠한 대표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 온 이준혁은 많은 대중이 바라던 로맨틱 가이로 컴백, 당당히 '로코킹'의 자리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자신한다. 최상의 로맨스 그림체를 겸비한 두 사람이 선사할 설렘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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