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이준혁 로맨스 '나의 완벽한 비서', 1월 3일 첫 방송…'열혈사제2' 후속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2025년 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당초 '인사하는 사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지만, 작품의 서사와 톤앤매너를 좀더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로 제목을 확정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2025년 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당초 '인사하는 사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지만, 작품의 서사와 톤앤매너를 좀더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로 제목을 확정했다.
'로코퀸' 한지민과 새로운 '로코킹' 등극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준혁의 만남이 기대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 대표 지윤의 사무실이 담겨 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사무실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그 햇살을 따라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잘 정돈된 책상이 보인다. 업무 효율이 절로 올라 갈 것만 같은 이 책상은 누군가의 다정한 손길이 더해졌다.
바로 지윤의 완벽한 비서 은호다. 보기만 해도 안정감을 주는 향긋한 라벤더 화분에 붙어 있는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이라는 그의 메모는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띄우게 한다. 이미지만으로도 그 완벽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로코퀸' 한지민은 이번엔 일 밖에 모르는 까칠한 대표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 온 이준혁은 많은 대중이 바라던 로맨틱 가이로 컴백, 당당히 '로코킹'의 자리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자신한다. 최상의 로맨스 그림체를 겸비한 두 사람이 선사할 설렘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Q 204 천재' 백강현, 과학고 자퇴 후 1년 만에 전한 근황
- 故 송재림, 갑작스러운 비보…A4 2장 유서 발견
- 아나운서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진 신고→경찰 고발 [종합]
- 故 김수미, 비화 재조명…'장애 아들 방치 루머' 신은경 도왔다
- '정석원♥' 백지영, 화가 데뷔하나…몰랐던 재능에 "구매 예약" 반응 폭주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