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형아美 '깜짝'…다칠까 손 꼭잡았네, 공항패션 '눈길' (슈돌)

임나빈 기자 2024. 11. 13.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우가 공항으로 이동 중 동생 정우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8회에서는 호우부자 김준호, 정우, 은우 포함 왕할머니, 할아버지까지 4대가 총출동해 일본 사가현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은우는 형답게 "정우야 조심해"라며, 동생을 살뜰히 챙기며 공항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은우가 공항으로 이동 중 동생 정우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8회에서는 호우부자 김준호, 정우, 은우 포함 왕할머니, 할아버지까지 4대가 총출동해 일본 사가현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날 아빠 김준호는 모델 뺨치는 공항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우형제 은우와 정우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깜찍함을 배가시기며 이목을 끌었다.

은우는 형답게 "정우야 조심해"라며, 동생을 살뜰히 챙기며 공항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정미애는 "둘이 손을 꼭 붙잡고 있어"라며 형제의 귀여운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날 김준호는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계획을 다 짜봤다. 먼저 일본 3대 미인탕으로 유명한 우레시노 온천에 갔다가, 일본 3대 아침 시장으로 유명한 요부코 시장에 들르고, 마지막으로 특산물인 온천수 두부 요리를 맛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오늘 대리 만족 해야겠다. 저런 곳이 힐링하기 딱 좋다"라며 부러워했다. 

공항 안으로 들어온 호우부자. 이때 김준호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오실 때 됐는데 왜 안 오시지?"라며 누군가를 기다렸다. 

곧이어 왕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냈고, 호형제는 왕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두 팔 번쩍 들어 환영했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