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故 송재림 유작 함께한 인연…"나쁜 형, 위에서 행복해요"

김현정 기자 2024. 11. 13.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우연이 故 송재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안우연은 "나쁜 형.. 그리고 사랑하는 형. 어제 형한테 가는 택시 안에서 얼마나 생각이 많았는지 모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안우연은 "위에서 꼭 행복해요. 형 없이 막막하지만.. 우리가 마무리 잘 해볼게요. 꼭 최선을 다해서 해볼게요. 보고 싶어요 형"이라며 추모했다.

안우연은 고인의 유작이 된 영화 '폭락: 사업 망한 남자'에 함께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