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3분기 누적 순이익 447억…전년比 57.7%↑
이창희 2024. 11. 13.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금융투자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77억원을 기록했다.
13일 DB금투는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24억원, 순이익 44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3%, 5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PIB상품판매 프로모션'을 통한 비위탁자산의 증가로 주요 수익원인 고객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2조2000억원 증가한 42조8000원을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77억원을 기록했다.
13일 DB금투는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24억원, 순이익 44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3%, 5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DB금투는 국내 주식 시장 부진 여파와 부동산 경기 위축 장기화 속에서도 회사의 중점 전략인 PIB(PB+IB) 연계 영업 강화를 통해 기업금융 및 트레이딩 부문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PIB상품판매 프로모션’을 통한 비위탁자산의 증가로 주요 수익원인 고객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2조2000억원 증가한 42조8000원을 기록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PIB연계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주주환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