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성과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13일 물맑음수목원 숲문화센터에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를 위한 시민 참여의 성과를 공유했다.
성과공유회는 시민추진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박람회 준비에 필요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참여형 정원도시 조성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13일 물맑음수목원 숲문화센터에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를 위한 시민 참여의 성과를 공유했다.
성과공유회는 시민추진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박람회 준비에 필요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참여형 정원도시 조성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해온 201명의 시민추진단은 정원 소양 교육, 분과별 역할 분담, 정원 조성, 해설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2024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축으로 활약해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80여 명이 참석해 시민추진단의 노력과 성과를 나누는 한편, 숲 문화 체험과 자연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문화의 가치를 재확인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건 마중물 역할을 한 시민추진단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슈퍼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정원문화박람회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도 돼?” 주짓수 선수가 여대 학생회에 단 댓글… 징계논의
- “기숙사 불났는데 안면인식 해야 탈출”…中서 ‘누구 위한 보안?’ 논란
- 수험생 수송 봉사했던 송재림…“당신이 정답” 응원 뭉클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
- ‘북한강 시신 유기’ 혐의, 군 장교 양광준 신상공개
- “수지님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 리희 엄마의 속마음
- “공학 반대” 동덕여대 시위 격화…‘흉기난동’ 예고까지
- 송재림, SNS 남긴 말은 “긴 여행 시작”…동료들 ‘비통’
- 수능의 나라, 그날이 왔다…직장인 ‘늦출’에 항공기 ‘스톱’
- 160㎝에 64㎏가 비만? “BMI 25, 오히려 건강… 기준 높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