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 '성폭력 혐의'로 입건
염다연 2024. 11. 13. 17:17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이 여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3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A씨를 준강간치상 및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회사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