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금2·은1’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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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3일 장애인 선수단 이연지 선수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이연지 선수는 동호인부 여자 계영 400m와 여자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혼성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연지 선수는 올해 SK증권에 입사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로, 입사 후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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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3일 장애인 선수단 이연지 선수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7개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총 31개 종목에 약 65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중 이연지 선수는 동호인부 여자 계영 400m와 여자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혼성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연지 선수는 올해 SK증권에 입사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로, 입사 후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연지 선수의 성과는 장애인 스포츠 지원이 실질적 변화를 이끌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본질에 집중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증권은 발달장애 예술가 이다래 작가의 개인전,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공연 등 예술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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