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능 한파’ 없다…늦은 오후부터 비

최태욱 2024. 11.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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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경북에는 '수능 한파'가 없겠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수능일 아침 기온은 대구,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낮겠으나,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5~20도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늦은 오후(15~18시)에 대구, 경북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수능 다음 날(15일)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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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6~11도, 낮 최고 17~20도…큰 일교차 주의
올해에는 ‘수능 한파’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일인 오는 1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쿠키뉴스 자료사진 
올해 대구·경북에는 ‘수능 한파’가 없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수능일 아침 기온은 대구,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낮겠으나,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5~20도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늦은 오후(15~18시)에 대구, 경북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수능 다음 날(15일)까지 이어지겠다.

수능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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