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빈티지는 늘 비싸…내 악기도 가격 상승 중"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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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빈티지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순은 최근 MZ세대들의 트렌드를 언급하며 '을지로'와 '빈티지'를 키워드로 언급했다.
이상순은 "빈티지 가구도 좋고 옷도 좋아해서 많이 입는다. 그런데 빈티지 가구는 많이 비싸더라. 더 이상 나오지 않으니까. 그때 그 시절에만 나오는 한정품인 거다"라며 빈티지의 매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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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이상순이 빈티지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이 다채로운 선곡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상순은 최근 MZ세대들의 트렌드를 언급하며 '을지로'와 '빈티지'를 키워드로 언급했다. 이어 "이사 오면서 빈티지 가구를 구입하려고 샵에 간 적이 있다. 그런데 거기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가 유튜브를 봐도 빈티지 가구를 쓰는 젊은 친구들의 집을 소개해주더라"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그 또한 빈티지를 좋아한다고. 이상순은 "빈티지 가구도 좋고 옷도 좋아해서 많이 입는다. 그런데 빈티지 가구는 많이 비싸더라. 더 이상 나오지 않으니까. 그때 그 시절에만 나오는 한정품인 거다"라며 빈티지의 매력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악기도 빈티지가 비싸다. 제가 가진 것 중에도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게 있다. 뿌듯하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순은 이효리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9월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사진=이상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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