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7(프로젝트 7)',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 5주 연속 K-POP 장르 압도적 1위

김현정 기자 2024. 11. 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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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의 글로벌 인기 상승세가 고공 행진 중인 가운데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흥행 열풍이 일고 있다.

JTBC 'PROJECT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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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의 글로벌 인기 상승세가 고공 행진 중인 가운데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흥행 열풍이 일고 있다.

JTBC ‘PROJECT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방송한 ‘PROJECT 7(프로젝트 7)’ 5회에서는 ‘1차 합탈식’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전민욱-사쿠라다 켄신-김성민-김시훈-마징시앙-장여준-서경배가 월드 어셈블러들이 선택한 첫 TOP7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70명 합격자들은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슬롯 5개로 새롭게 탄생된 데 이어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탈락한 연습생들과 이별식을 가지며 눈물을 쏟았다.

‘PROJECT 7(프로젝트7)’은 대한민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화제성을 모았다.

한국과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공개된 첫 주부터 현재까지 5주 연속으로 K-POP 장르 1위에 등극하고 있다.

‘PROJECT 7(프로젝트7)’은 중화권 LINE TV에서 이번 주 기록으로 예능 부문 TOP3에 랭크됐는가 하면, 공개 이후 매주 TOP2와 TOP3을 유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주 유럽의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방송 첫 주 시청자 수 기준 미국은 물론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TOP10에 차트인했다. 3주차에는 시청자 수 기준으로 TOP10 내에 안착했다.

실제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유튜브 시청 조회 수’는 ‘포지션 매치’가 시작된 3회부터 상승 기류가 나타났다. 5회에서는 시청 조회 수가 153% 증가했다.

그런가 하면 오는 15일 방송하는 JTBC ‘PROJECT 7’ 6회에서는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5개의 슬롯으로 나눠진 연습생들이 같은 슬롯에 속한 나머지 연습생들과 한 팀으로 다음 프로젝트에 도전,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나선다.

JTBC ‘PROJECT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사진=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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