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4928억원…역대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화재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 1조4928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량 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보험손익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1조4043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한 599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기준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2분기 대비 약 31.2%포인트 증가한 256%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 1조4928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량 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보험손익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1조4043억원을 기록했다. 장기손익과 일반손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5%, 85.2%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투자손익은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한 599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약 3.8%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조5552억원, 영업이익은 2조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5.2%, 15% 증가했다.
3분기 기준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2분기 대비 약 31.2%포인트 증가한 256%를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022년 1분기 이후 11개 분기 연속으로 당기순이익 2000억원(IFRS17 전환 기준) 이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업계 최고 수준의 킥스도 유지하고 있다"면서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