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늘봄학교 지원 협력과제 논의 [충남에듀있슈]
홍석원 2024. 11. 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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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3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충남교육청-충남도청-도내 16개 대학이 참여하는 늘봄학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충남형 늘봄학교 대학 연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안내와 15개 시ㆍ군 대학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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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 에듀와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지원 구체화
충남교육청은 13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충남교육청-충남도청-도내 16개 대학이 참여하는 늘봄학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충남형 늘봄학교 대학 연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안내와 15개 시ㆍ군 대학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특히, 충남도청에서 12월 공모 예정인 늘봄학교 연계 RISE 선도지구 운영과 관련하여 대학별 역할과 컨소시엄 구성 등 충남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사업 구상을 모색했다.
향후 지역의 다채로운 인적ㆍ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대학 연계 늘봄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늘봄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충남도청과 라이즈 사업 공모를 통해 대학과 외부기관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되어 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김일수 부교육감은“늘봄학교 정책은 우리 지역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체계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협의회를 통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충남형 늘봄학교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소중한 결실로 이어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구글 포 에듀와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지원 구체화
충남교육청은 13일 청 내에서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글 포 에듀케이션 한국 총괄 소피 배(Sophy Bae)와 실무 담당자가 참석해 학교와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충남의 교육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혁신적인 글로벌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충남교육청과 구글은 구글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한 교실 수업 혁명 연수 과정을 공동 개발하여 희망하는 학교에 적용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양 기관이 협력 체제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5년 1월 중 ‘2025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 UK’에서 공식 초청을 받아 ‘마주온 기반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온키움)’ 관련 내용으로 영국 현지에서 발표와 세미나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충남교육청, 도·16개 대학과 실무협의회 개최
충남교육청은 13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충남교육청-충남도청-도내 16개 대학이 참여하는 늘봄학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충남형 늘봄학교 대학 연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안내와 15개 시ㆍ군 대학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특히, 충남도청에서 12월 공모 예정인 늘봄학교 연계 RISE 선도지구 운영과 관련하여 대학별 역할과 컨소시엄 구성 등 충남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사업 구상을 모색했다.
향후 지역의 다채로운 인적ㆍ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대학 연계 늘봄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늘봄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충남도청과 라이즈 사업 공모를 통해 대학과 외부기관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되어 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김일수 부교육감은“늘봄학교 정책은 우리 지역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체계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협의회를 통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충남형 늘봄학교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소중한 결실로 이어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구글 포 에듀와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지원 구체화
충남교육청은 13일 청 내에서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글 포 에듀케이션 한국 총괄 소피 배(Sophy Bae)와 실무 담당자가 참석해 학교와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충남의 교육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혁신적인 글로벌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충남교육청과 구글은 구글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한 교실 수업 혁명 연수 과정을 공동 개발하여 희망하는 학교에 적용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양 기관이 협력 체제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5년 1월 중 ‘2025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 UK’에서 공식 초청을 받아 ‘마주온 기반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온키움)’ 관련 내용으로 영국 현지에서 발표와 세미나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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