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연속 무분규’ 인천교통공사 임금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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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은 원만한 협의를 통해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27일 노조의 교섭요구를 시작으로 20회의 실무교섭 등 여러 차례의 교섭을 통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20년 연속 평화적으로 임금협약을 함께 이뤄낸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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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은 원만한 협의를 통해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27일 노조의 교섭요구를 시작으로 20회의 실무교섭 등 여러 차례의 교섭을 통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20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총인건비 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공무직 직원 처우개선 등이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20년 연속 평화적으로 임금협약을 함께 이뤄낸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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