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협력사 포함 전직원 안전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이 당진발전본부 현장에서 협력사를 포함한 전직원에게 안전에 대해 강조했다.
13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권명호 사장이 12일 당진발전본부을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사장은 이날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돌며 비산먼지 차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탄장 옥내화 공사와 환경설비 개선공사 현장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이 당진발전본부 현장에서 협력사를 포함한 전직원에게 안전에 대해 강조했다.
13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권명호 사장이 12일 당진발전본부을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사장은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 11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12일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주요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당진발전본부는 총 설비용량 6078㎿다. 12개 협력업체 인원을 포함하면 총 근로자수가 2200명에 달하는 동서발전 최대규모 발전소이다.
권 사장은 이날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돌며 비산먼지 차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탄장 옥내화 공사와 환경설비 개선공사 현장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다음날인 13일 오전에는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대호호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및 제반사항을 점검했다.
대호호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은 대호호 일원에 98㎿ 규모의 수상태양광 설비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과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권 사장은 "당진발전본부는 우리회사 최대규모의 발전소로서 안정적인 설비운영이 국민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다치는 근로자 없이 대형공사가 무사고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사와 우리회사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문화 형성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다혜 부를 방법이 없다…검찰도 조사 포기" [법조계에 물어보니 551]
- "이것은 가슴 전투" 다 벗은 상반신 공개한 외국女
- "집들이서 친구남편이 절 성추행 하는데…남편은 내 친구와 몰래 스킨십"
- 이재명, 선고 생중계 겁내는 좀생이었나
-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생중계 불허'에 "국민 알권리 묵살 아쉬워"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