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NCI창업패키지사업단, 창업 포럼 성료
광운대학교 NCI창업패키지사업단(단장 박철환)과 강북청년창업마루(센터장 권혜진)는 지난 2024년 11월 8일(금) ‘2025 청년 창업자의 미래전망: 로컬에서 글로벌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청년 창업자들이 로컬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다양한 주제 강연을 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로 업계 전문가, 청년 예비 창업자 등 17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로컬에서 글로벌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산/학/민/관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강연자가 참여하여 각기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주제 발표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강연은 제로웨이스트 청년창업가 줄리안 퀸타르트(▲사업으로 세상에 영향 미치기: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와 청년 창업의 기회), 현대자동차 ZERO1NE 노현석 팀장(▲현대자동차/기아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통한 초기 스타트업 성장 제안), 서울대학교 김태완 교수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대한민국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국가론), 창업진흥원 윤여경 실장(▲글로벌 창업대국 스타트업 코리아)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청년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은 각 분야의 강연자들이 전달한 실질적인 정보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속 가능한 소비와 환경을 고려한 창업, 외부 협업을 통한 스타트업 성장, 그리고 국가 차원의 창업 정책에 대한 강연은 창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광운대학교 NCI창업패키지사업단 박철환 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창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학교 NCI창업패키지사업단은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NCI창업패키지사업단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얻은 전략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글로벌 시장에 맞게 발전시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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