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잡코리아와 취준생 응원 커피차 운영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월 12일 잡코리아X알바몬과 협업해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응원하는 커피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대 학생회관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됐으며, 커피와 굿즈를 제공해 취준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는 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뿐 아니라 잡코리아, 알바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협업 기관인 지에스씨넷이 함께 참여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커피차 방문자 500명에게 음료와 함께 대학생 드림 패키지(잡코리아 인성역량검사) 및 캐릭터 인형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지에스씨넷은 취업준비생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홍보단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1:1 취업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기회를 방문 학생들에게 소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3학년 학생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취업 준비를 더 탄탄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선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홍보 행사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대학교는 2023년부터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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