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제작사 대표, 흥행 후…"살림살이 나아져"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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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스튜디오 김지연 대표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제작비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황동혁 감독과 '오징어 게임' 제작사 퍼스트맨 스튜디오 김지연 대표가 참석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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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화문, 윤현지 기자) 퍼스트맨 스튜디오 김지연 대표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제작비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황동혁 감독과 '오징어 게임' 제작사 퍼스트맨 스튜디오 김지연 대표가 참석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이날 김지연 대표는 "제작비와 관련해서 짧게 말씀드리자면 살림살이는 나아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즌1보다는 여러 방면에서 스케일이나 기대하시는 시청자분들께 업그레이드된 무언가를 보여줘야 시즌2로서 의미를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여러 가지 물량이나 세트를 짓는 부분에 있어 더 좋게, 멋있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게 화면상에 잘 드러나고 시청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바람을 전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1 이후로 넷플릭스 한국분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엄청난 관심과 기대, 지원을 해주신다. 그래서 기대도 높고 지원도 많이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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