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 제21기 수료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주임교수 여재익, 항공우주공학과)은 지난 11월 5일(화) 본교 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갖고 제21기 수료생 64명을 배출하였다.
FIP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이번 제21기 과정은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중심이 된 최고의 강사진이 ‘Data Network-AI 기반 디지털전환,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 클라우드 및 Metaverse, 지능형 반도체, 스마트시티와 뉴 모빌리티, 양자컴퓨팅, 미래 에너지 기술’을 핵심 주제로 30여 개의 강좌가 진행되었다.
여재익 주임교수는 “지금은 AI를 특정 분야에 한정하는 대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융합기술을 활용한 통합과 통섭의 사고의 거시적인 차원을 다루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최고 엘리트를 대표하는 본 과정 수료생들은 FIP 과정에서 다양한 기술융합을 이해하고, 그 기반 위에서 산업발전 및 기업경영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한 역량을 함양하였다.”라며 “수료생 모두가 미래융합기술을 선도하는 자리로 돌아가 변화를 이끌며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2025학년도 FIP 제22기 과정은 2025년 3월 25일(화)에 개강을 하며 다음 달 12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현지 인턴기자 lee.hyunji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형해서라도 이건 만들라"…주역 대가의 돈 부르는 관상 | 중앙일보
- 성기구 쓴 김소연 "환상의 세계 갔다"…야한 드라마로만 보면 오산, 왜 | 중앙일보
- "두 시신, 장례식장 따로 잡아" 한날 죽은 예비부부의 비극 | 중앙일보
- 벤, 출산 6개월만에 이혼 "내가 쉬운 사람 된 느낌…신뢰 무너졌다" | 중앙일보
- 고현정, 가장 황당했던 소문은…"연하 킬러, 배우 막 사귄다고" | 중앙일보
- "아기 병원비 너무 감사"…수지 남몰래 기부, 댓글로 알려졌다 | 중앙일보
- "저거 사람 아냐?"…화물선 추락해 망망대해 19시간 버틴 男 | 중앙일보
- "살려달라" 발버둥치는데…4살 숨지게한 태권도장 CCTV 충격 | 중앙일보
- '우결' '해를 품은 달' 출연 배우 송재림, 39세 나이로 사망 | 중앙일보
- "마약했다, 저 죽어요" 아나운서 출신 '미스 맥심' 김나정 무슨 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