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파이팅”…尹대통령·한동훈, 한목소리로 수능 응원
최은희 2024. 11. 13.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라며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정말 수고 많았다, 파이팅”
韓 “늘 그랬듯 잘 되실 것”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라며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동훈 대표도 이날 유튜브 채널 국민의힘TV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실수도 없고, 후회도 없는 수능이 되기를 바라면서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이 날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오신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묵묵히 뒤에서 응원하신 학부모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지금 많이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일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늘 그랬듯이 잘하실 거고 잘 되실 거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여러분 최선을 다해 오늘까지 오셨기 때문”이라며 했다.
한 대표는 “날이 많이 쌀쌀해졌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수험표, 신분증 등 준비물 잘 챙기시라”며 “국민의힘은 항상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52만2000여 명이 지원했다. 14일 전국 1200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韓 “늘 그랬듯 잘 되실 것”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라며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동훈 대표도 이날 유튜브 채널 국민의힘TV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실수도 없고, 후회도 없는 수능이 되기를 바라면서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이 날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오신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묵묵히 뒤에서 응원하신 학부모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지금 많이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일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늘 그랬듯이 잘하실 거고 잘 되실 거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여러분 최선을 다해 오늘까지 오셨기 때문”이라며 했다.
한 대표는 “날이 많이 쌀쌀해졌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수험표, 신분증 등 준비물 잘 챙기시라”며 “국민의힘은 항상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52만2000여 명이 지원했다. 14일 전국 1200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